(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나나는 개인 계정에 "NANA 첫번째 개인작업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나는 누드톤 슬립 드레스를 입은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고혹적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나의 몸을 뒤덮었던 타투가 옅은 흔적만 남기고 사라진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나나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바.
그는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며 타투를 지우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나나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어떤 콘셉트도 다 어울린다", "너무 예뻐",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