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아야네는 "국물 한 사발 먹고 다시 인간바운서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야네는 편히 앉아 식사할 틈도 없는 바쁜 육아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따뜻한 밥먹기 힘드네요 엄마는? 이럴 땐 오히려 더 긍정적 생각을 하게 되는 나"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 지금 에어컨없이 사는 분들도 있고 이 밥 한끼 먹기 힘든 분들도 있는데 현재 상황에 만족하자~~ 불만하지 말자. 앉아서 못 먹더라도 나한테는 맛있는 한우차돌박이가 있잖아"라며 긍정적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달 17일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첫 딸을 품에 안는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미우라 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