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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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천만 유튜버 대저택에 '깜짝'…"한 달 수입=외제차 풀옵션"

기사입력 2024.08.28 20:39 / 기사수정 2024.08.28 20:39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천만 유튜버 햄지가 수입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세계가 사랑한 먹방 '햄지' 장영란 기절시킨 대저택 최초공개(특급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영란은 "제가 정말 옛날부터 구독자였다. 그분을 만나러 왔는데 이분은 100만 유튜버를 넘어서 1000만 유튜버다"라며 유튜버 햄지의 대저택을 방문했다.

장영란은 햄지의 집에 들어가자 "정말 이 집을 산 거냐"라며 으리으리한 스케일에 감탄했고 햄지는 "땅을 사서 직접 설계해 집을 지었다"라며 수줍게 말했다. 



햄지의 집 거실은 미국 뺨치는 풍경이 펼쳐져 있었고 안방부터 화장실, 옷방까지 초호화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어 장영란은 "햄지 씨가 몇 살이지"라고 물었고 햄지는 "저는 90년생이고 남자친구는 39살이다"라며 5살 차이 남자친구가 설계를 도왔다고 밝혔다.

또 장영란은 "나는 궁금하지 않은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 있다. 얼마나 벌까. 그거 진짜 궁금해하실 것 같다"며 수익 공개를 요청했다.

그러자 햄지는 "한 달에 외제차 값 정도"라고 답했고 장영란이 "풀옵션?"이라고 되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한 달 수입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A급 장영란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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