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영화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오은영 박사를 만나 투샷을 남겼다.
28일 이정현은 개인 계정에 "언제 뵈어도 너무나 따뜻하신 오은영 박사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오은영 박사를 만나 볼을 맞대고 다정히 투샷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활짝 웃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정현의 미모가 눈에 띄었다. 이정현은 임신했음에도 불구하고 붓기 하나 없는 청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대박 정현 배우님! 유명한 그 오박사님을", "둘째 임신하셔도 여전히 이쁘세요", "임신부 미모가 아니다", "두 분 얼굴에서 빛이 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으며, 11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이정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