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BTS 진과 만났다.
28일 곽튜브는 개인 SNS 계정에 "동갑내기 친구님과 담주 달려라 석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를 배경으로 어깨동무를 한 채 나란히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곽튜브와 진 모두 1992년생으로 같은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 친구이다.
진은 지난 6월 만기 전역 후 유튜브 콘텐츠 '달려라 석진'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에 있다. 곽튜브, 김동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출연한 '달려라 석진' 4회는 9월 3일 공개 예정이다.
곽튜브는 유튜브 구독자 210만 명의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N '전현무계획',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JTBC '톡파원 25시', EBS, ENA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곽튜브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