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연수가 폭풍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박연수는 개인 채널에 "너 운동 좀 하나보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연수의 아들 송지욱 군은 얕은 계곡에 세워 둔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08년생인 송지욱 군이 16살의 나이에도 뛰어난 근육질 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 양, 아들 송지욱 군을 얻었다. 그러나 2015년 이혼한 후 홀로 남매를 양육 중이다.
또한 박연수는 운동선수를 준비 중인 두 자녀의 근황을 공유해 오고 있다.
딸은 골프선수를 준비 중으로 고등부 경기 등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아들은 축구선수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박연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