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홍수아가 중국 재벌에게 들은 고백을 밝힌다.
27일 방송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말미에는 다음 회 게스트 에피소드가 선공개됐다.
'플러팅 나라의 왕자&공주'로 소개된 게스트는 홍수아, 노민우, 솔비로 이들은 돌싱포맨들과 플러팅을 선보인다.
이날 이상민은 "노민우는 3초 안에 사람을 넘어오게 할 수 있단더라"라고 운을 뗐고 노민우는 "키스가 사탕 맛일까 사탕이 키스 맛일까"라며 멘트를 날렸다.
이에 임원희는 "빠져든다"며 그의 플러팅력을 인정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이상민은 "중국 재벌이 홍수아에게 결혼하자고 했다더라"라며 홍수아가 받은 청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홍수아는 "나랑 결혼하면 내 모든 세계는 너의 것이야"라며 재벌에게 들은 멘트를 재현,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어 노민우는 홍수아에게 장미를 물고 다가가며 플러팅을 시도했고 웃음을 터트린 홍수아는 "근데 코 하시지 않았냐"며 뜬금 성형설을 제기했다.
"아니다"라고 답한 노민우에 홍수아는 바로 "이마도 하신 거 같은데"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