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5 15:00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일본 여성이 뽑은 가장 매력적인 멤버로 뽑혔다.
아시아는 물론 남미와 유럽까지 접수한 K-POP 신드롬을 파헤치는 Mnet 'Boom The K-POP'이 최근 일본 도쿄의 부도칸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인 재팬'을 동행 취재하며 일본 한류 열풍의 중심지 신오쿠보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포미닛, 지나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멤버'를 조사한 결과 현아가 가장 인기 있는 멤버 1위에 선정됐다.
포미닛 가윤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해 보이는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일본 남성이 뽑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멤버'에 올랐다.
15일 방송되는 'Boom The K-POP'에서는 최근 일본 내 인기 급상승 중인 비스트, 포미닛, 지나가 1만여 팬을 열광시킨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인 재팬'의 뜨거운 현장과 백 스테이지가 독점 공개된다.
'미녀들의 수다' 리에가 K-POP 문화의 메카 신오쿠보에서 만난 시민들의 휴대전화 벨소리로 현지 K-POP의 인기를 가늠해보고, 몇 해전부터 우후죽순 생겨난 K-POP을 사랑하는 팬들의 정기적인 모임인 'K-POP 데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젊은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일본 아이돌까지 바꿔놓은 포미닛과 비스트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서도 두 달 전에 발매된 포미닛 현아의 '버블팝'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한 커버댄스 그룹 4C가 궁금해 한 '거울아 거울아' 댄스의 숨겨진 노하우를 포미닛이 깜짝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이 쏠린다. 15일 저녁 7시 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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