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아라가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27일 오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일본 여행 중 다양한 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줄무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서 대학생같은 상큼함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또한 쇼핑을 즐긴 듯 그의 옆에 자리한 수많은 쇼핑백들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아요", "너무 예뻐요~", "잘 지내고 있어서 기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4세인 고아라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고아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