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신혼 일상을 전했다.
26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아으 또 왔어 웨이크 타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손담비가 공개한 사진 속 이규혁은 웨이크 보드를 들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었다. 평소 수상 레저를 즐겨하는 듯한 이규혁은 웨이크를 탈 생각에 웃음이 만개했다.
이어 손담비는 "기술 배우는 오빠"라며 웨이크 보드를 타고 있는 이규혁 영상을 공개했다. 이규혁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답게 화려한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보기 좋다", "여름휴가를 몇 번째 가는 거예요! 부러워서 그러는 거 맞음", "웨이크 진짜 잘 탄다 저거 어려운데", "보기만 해도 흐뭇"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 = 손담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