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과거 아역배우로 활약한 문메이슨과 동생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류진의 두 아들의 SNS 계정에는 사진 여러 장이 업로드됐다. 해당 사진에는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뿐만 아니라 문메이슨, 문메이빈, 문메이든 삼형제와 막내 여동생 문메이린의 모습까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류진의 아내는 해당 사진을 업로드하며 "반가워. 좋은 인연. 뜻깊은 시간. 폭염. 사람 바글바글. 그럼에도 방학은 역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다음엔 캐나다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문메이슨은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 한국 나이 18세가 돼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문메이빈, 문메이든 역시 작은 얼굴과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찬형, 찬호 형제는 이들과 함께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에 배우 박탐희는 "뭐.. 인물이 이렇게 비현실적이냐고"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아이들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한편 문메이슨 가족은 다음달 첫 방송 예정인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문메이슨은 과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나 캐나다로 돌아가 학업에만 집중해왔던 바.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예고하면서 기대를 높인 상태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9월 7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찬형 찬호 계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