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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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오디션 '슈퍼돌', 각 분야 스타응원 화제

기사입력 2011.09.15 10:05 / 기사수정 2011.09.15 10:06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의 응원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돌 공식 미니홈피(www.cyworld.com/gsi2011)과  유튜브(http://www.youtube.com/2011gsi)를 통해 소개된 응원영상은 조회수가 10,000건이 넘어서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응원영상에서는 카라, 포미닛, 씨스타, 인피니트등의 아이돌 스타부터 붐, 신봉선, 김신영등의 예능인까지 각 분야 스타들의 슈퍼돌 참가에 대한 격려 및 응원메세지와 함께 영상 속 스타들의 재치 있는 입담이 담겨있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슈퍼돌 프로그램 등장으로 경쟁자가 많이 생겨 설 자리를 잃을까 두렵지만 실력 있는 후배들의 등장을 환영하겠다"며 솔직한 발언과 함께 실력파 예비스타 등장에 기대감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10억 오디션이라 그런지 응원규모도 크다", "응원영상 속 스타들도 프로그램 출연하나?!" 등 슈퍼돌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작사인 GSI측은 "곧 슈퍼돌 홍보대사인 비스트와 티아라, 다비치등의 최정상 스타들의 응원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스타들의 NG 동영상도 공개되어 깨알웃음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래와 랩, 연기 등 끼 많고 꿈 많은 잠재력의 스타를 뽑는 아이돌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돌 접수는 11월까지 이어지며, 홈페이지 www.superidol.co.kr의 UCC와 ARS (1666-1101)를 통해 응모 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글로벌 슈퍼아이돌' 스타 응원 ⓒ GSI]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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