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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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15일 아프리카 출국 '정글탐험 떠난다'

기사입력 2011.09.14 20:15 / 기사수정 2011.09.14 20:17

방송연예팀 기자



▲김병만 아프리카 출국 '정글의 법칙' 촬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15일 SBS 생존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다.

김병만은 류담, 리키김, 황광희 등과 함께 SBS 생존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15일 아프리카 행 비행기에 오른다.

'정글의 법칙'은 화려한 연예인으로 생활하면서 조금씩 잃어버렸던 순수함을 되찾고 아프리카의 강한 생존법을 스스로 터득하기 위해 아프리카 오지에서의 생존을 담는다.

'정글의 법칙' 측 제작진에 따르면 김병만은 제작진과의 첫 인터뷰 자리에서 "어린시절 '톰소여의 모험'을 읽으며 미지에 대한 동경과 정글탐험을 늘 꿈꿨다"며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고 밝혔다.

김병만과 함께 아프리카행을 결정한 또 다른 출연자는 달인의 영원한 파트너 류담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배우 리키김 등이다.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등 4명의 멤버가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에서 벌이는 리얼한 사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로 예능과 다큐멘터리가 결합된 구성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10월 말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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