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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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고소영, 여리여리 슬렌더 이유있네…운동 중 뽐낸 '일자 각선미'

기사입력 2024.08.23 14:0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소영이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고소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소영은 반팔 티셔츠와 짧은 하의 차림으로 헬스장을 찾아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는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군살 없는 일자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5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KBS 2TV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 2010년에 아들을 얻었으며 2014년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고소영은 지난해 4월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 개인 채널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고소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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