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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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아들 배웅 받으며 상근 예비역으로 입대

기사입력 2011.09.14 15:39 / 기사수정 2011.09.14 15: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배우 정태우가 상근 예비역으로 입대했다.
 
정태우는 14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부대로 입대했으며, 입소 후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한다. 정태우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슬하에 아들이 있기 때문.
 
보충대에 함께 나온 하준 군은 아빠 정태우의 군입대 사실을 몰랐다. 정태우는 "하준이는 아직 아빠가 군대 가는지 모른다"며 "오늘 야외에 나왔다고 마냥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태우는 "시청자들께 더 멋진 모습,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제대 후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긴 채 훈련소로 향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태우, 정태우 아들 정하준 군 ⓒ 정태우 트위터]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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