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본격적으로 관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베테랑2'는 개봉일인 13일을 시작으로 개봉주 주말, 추석 연휴 기간까지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장윤주, 신승환, 오대환, 김시후 등 '베테랑2'의 주역들이 함께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눈다.
무대인사 예매는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아이맥스, 돌비시네마, 4DX 등 특별관 및 2D 일반 포맷 상영관까지 다양한 상영 포맷의 상영관들도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예매가 열릴 예정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오는 9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CJ ENM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