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결혼 기념일을 축하했다.
21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Happy Anniversary"라는 짧은 문구로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웨딩 사진 속 손연재는 허리 부분이 뚫린 검은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그와 대비되는 흰색 면사포가 눈길을 끈다.
또한 이어지는 사진으로 남편과 다정한 투 샷을 담은 웨딩 화보, 왼손 약지에 낀 다이아 반지, 아버지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모습 등으로 추억했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출산 후 육아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