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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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유리, '억 소리 나는' 부동산 투자 성공 ★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8.23 07: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로 억 단위의 시세 차익을 얻은 스타들이 있다.

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물을 소개했다. 그는 "제 작업실을 좀 소개하려고 한다. 여기는 한 6년 됐나"라며 "미용실 하던 자리였다. 1층은 미용실이고 2층은 거주용이었는데 리모델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해당 건물을 구입 후 리모델링해 1층은 카페로, 2층은 편집숍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히며 "작은 건물이다. 땅콩 건물이라고 하지 않냐. 저하고 남편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처음 샀을 때 보다 올랐는지 묻는 질문에 장윤주는 "3배는 올랐을 텐데 이제 거의 산지 7년 정도 됐으니까 제 바람은 그렇다는 거다. 근데 이제 뭐 시세는 모르겠다"라고 답하며 시세 차익을 기대했다.



또한 20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 출연한 개그맨 김경진은 23억 자산가가 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4채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소유 부동산은 현 시세로 23억이다. 초기 자금은 거의 안들었다. 2012년 정도에 방송이 줄어 어떻게 먹고 살까 고민하다가 몸뚱아리 눕힐 곳은 있어야해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며 "전세금 빼서 대출 보태고 집을 샀다"고 말했다.

예금, 적금, 주식 등 다른 투자 없이 큰 시세 차익을 준 부동산이라 올인한 상태라고 고백한 김경진은 과거 2억에 산 가양동 아파트로 1억5천만 원의 시세 차익을, 실거주 목적으로 산 강서구 오피스텔은 2021년 상승기를 만나 3억 원의 시세 차익을 봤다고 공개했다.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는 최근 무려 약 10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128억 원에 매입했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건물이 4년이 지나 최근 시세가 올라 230억 원으로 예상된다는 것.


당시 개인 채널을 통해 제주살이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해 왔던 유리는 유튜브 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제주살이를 다시 할 거라고 예고하며 "일단 지금 기분으로는 3주? 그 다음에 다다음 달에 한 번 생각해보려고 한다. 집도 알아보고, 어디가 나랑 잘 맞는지 알아볼 생각이다"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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