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황정음은 "너무 예뻐서 고만 자랐으면 죠케따(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차 안에서 안경을 쓰고 환하게 웃으며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다. 큼지막한 모자를 쓰고 야외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기도 했다.
황정음의 두 아들은 옷을 맞춰 입고 황정음과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파경 소식을 알린 뒤 이혼 조정 중이다. 이 과정에서 황정음은 한 여성을 오인해 '상간녀' 저격히기도 했으며 이에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황정음은 7살 연하 농구 선수 김종규와 열애사실을 인정했지만 2주만에 초고속 결별 소식을 알렸다.
사진= 황정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