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초, 이예진 기자) 배우 안재현이 자취 라이프와 관련, 모바일 라이브쇼 기대 포인트를 짚었다.
22일 서초구에 위치한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 CJ 온스타일 정미정 CMO가 참석했다.
CJ온스타일 라이브 커머스 신규 프로그램에 안재현은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를 맡는다. MC 안재현과 함께 '홈슨트 (홈+도슨트)'의 특별한 스페이스/ 리빙 아이템을 발견하고 나만의 강도 높은 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안재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취 일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답했다.
그는 "'천에 오십' 프로그램을 통해 자취 라이프를 좀 들여다봤다. 그때는 이용을 못해봤다. 이번 계기로 첫 이용을 할수있었다"라며 "'천에 오십'과 다른 점은 거기서는 시세랑 비슷하게 자취 라이프 소통을 얘기했다면 리빙에 더 가깝게, 인테리어에 더 포커스를 맞췄다. 이 집에서는 이런 공간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는 식으로"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금 포인트가 엄연히 달라질 것 같다. 방송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이런 아이템을 통해서 가전도 쇼파도 '집을 새롭게 재밌게 꾸밀 수 있겠구나'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이브 커머스 도전을 하면서 주변 반응에 대해서는 "주변 반응은 늘 똑같다. TV 많이 나와서 좋다, 모바일에서 많이 봐서 좋다고 한다. 수요일 밤 9시 시간이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CJ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에 패션에는 배우 한예슬, 뷰티는 가수 소유, 리빙은 배우 안재현, 프리미엄 유아동 제품은 가수 선예, 신상품 관련 프로그램에는 방송인 김소영이 MC로 참여한다.
오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에 걸쳐서 CJ 온스타일 실시간 라이브로 공개된다.
사진=CJ 온스타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