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출산 한 달 만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아야네는 지난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루희 엄마가 된 지 한 달. 산모였다가 엄마로. 나를 엄마로 만들어준 루루 고마워 #산후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군살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이 마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얼마 전 아기 낳은 분 같지 않아요" "산후 다이어트 필요 없을 만큼 살 다 빠졌어요" "여전히 예뻐요" "원래 마른 몸매라 티도 안 나요" 등 의견을 쏟아냈다.
남편 이지훈 역시 "벌써 임신 전으로 돌아가심"이라는 댓글로 아내 사랑을 과시했고, 아야네는 "알잖아 치마 꽉 끼는 거"라는 답글로 꽁냥꽁냥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 유산의 아픔을 딛고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