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혜리, 오늘(20일)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출연…열혈 홍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의 배우 이혜리가 오늘(20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춤생춤사 필선 역의 이혜리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열혈 홍보 릴레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 전 주부터 개봉 주까지 진행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함은 물론, 각종 SNS를 통해 영화에 대한 댓글에 직접 답을 하는 등 온라인상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의도 한강 공원, 서현역 광장 등 직접 길거리로 나선 깜짝 출격 이벤트로 시민들과 만나 '빅토리'를 소개하는 등 열띤 행보로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있다. 

'빅토리' 홍보에 진심인 '열혈 홍보 요정' 이혜리는 이날 '컬투쇼'에서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빅토리'의 매력 포인트부터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풍성한 토크는 물론,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빅토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주)마인드마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