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철저한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20일 장윤주는 "진짜 지겹게 운동한다.. 스케줄 표에 운동을 나는 일로 표시한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주는 아령을 들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곧은 자세와 탄탄한 근육에서 그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속 그는 운동복을 입은 채 군살 없는 완벽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운동) 안하면 불안하다. 살찌고 탄력없는 게 싫다"며 "이젠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더 아프다"고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장윤주는 최근 유튜브 '비보티비'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달달함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장윤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