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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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선글라스 끼고 아이돌육상선수권 출전, 이유는?

기사입력 2011.09.13 20:08 / 기사수정 2011.09.13 20:08

백종모 기자





▲신동 '선글라스 + 자체 모자이크' 이중 방어로 웃음 선사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신동이 선글라스를 끼고 아이돌육상선수권에 출전해 웃음을 자나냈다.

13일 방송된 MBC 제 3회 '2011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방송에서 신동은 100m 예선에 선글라스를 낀채 출전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날 리포터로 나선 붐은 "달리기에 방해가 되지 않겠냐"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신동은 "(비밀을) 감추려고"라고 답했고, 붐은 눈치있게 "아직 (쌍꺼풀 수술) 자리가 덜 잡혔기 때문"이라며 "이해를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붐의 대처와는 달리 신동은 선글라스를 벗어 자신의 얼굴을 깜짝 공개하려 해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선글라스를 벗어도 종이로 자체 모자이크가 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몸 컨디션이 완전치 않은지 신동은 출발한지 얼마 안 돼 트랙에 몸져눕는 몸개그를 선사했다.

한편 3회째를 맞은 '아이돌육상선수권 대회'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씨스타, 미쓰에이, 다비치, ZE:A, 티아라, 엠블랙, 인피니트, G.NA, 레인보우, 쥬얼리, 틴탑, 달샤벳, B1A4, 에이핑크, 파이브돌스, 환희, 에이트, 마이티 마우스, 민경훈, 보이프렌드, 브레이브 걸스, 엑스크로스, 라니아, 달마시안, 써니힐, 나인뮤지스, 백청강, 데이비드 오, 권리세, 노지훈, 이태권, 김경진 등 140여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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