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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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과거 사진 공개, "지금 봐도 너무 예쁜 원조 꽃미녀"

기사입력 2011.09.13 17:11 / 기사수정 2011.09.13 17:44

방송연예팀 기자

 

 ▲정윤희 과거사진 공개 ⓒ MBC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카페 정윤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70,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장식했던 정윤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13일 오전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카페 정윤희'에 출연해 정윤희의 근황을 알렸다.

김 위원장은 정윤희를 섭외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정윤희는 가정주부가 된 이후에 가정생활에 굉장히 충실하다. 매스컴을 전혀 타려고도 하지 않는다"며 당시 함께 찍은 사진만 공개했다.

공개된 것은 1984년 은퇴한 이후 6년 뒤 러시아에서 김 위원장과 만났을 당시 함께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 정윤희는 푸른색 한복을 단아하게 차려입고 입고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윤희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 "꼭 나올 것처럼 그랬는데 정작 정윤희는 안 보인다", "역시 지금 봐도 너무 예쁜 정윤희"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 예고편은 결혼 후 은퇴한 정윤희가 27년 만에 공중파에 나올 것처럼 예고됐었으나 나오지 않아 낚시성 방송의 의심을 증폭을 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윤희의 사진을 비롯해 현재 중견연기자로 활동 중인 장미희, 임예진, 김자옥, 고두심 등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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