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엄지원이 프라하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엄지원은 개인 SNS에 "#prague"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이국적인 길거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넥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검은색 롱 원피스를 입은 채 검은색 선글라스와 실버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준 엄지원의 패션은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이렇게 전세계를 누비는데 서울 모처에서 우연히 만난 건 기적이었네요", "여행 잘하고 오세요", "너무 예쁘잖아요" 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엄지원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을 선택해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사진=엄지원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