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전혜빈이 아들과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전혜빈은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도 열심히 놀아야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폭염 속에서 아들과 함께 수영장 피서를 떠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어느새 폭풍성장한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의 사진에 전인화는 "엄마의 힘"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벌써 이렇게 큰 거냐", "가족들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4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남편이 치과의사인데, 생활비 쓰는 데는 무리없이 벌어온다"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전혜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