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상큼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지난 1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제주의 유명 전시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분홍색 반팔 상의와 찢어진 청 반바지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초록색 캡 모자까지 더해 힙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누리꾼들은 "지금도 20대 얼짱 같다" "너무 예뻐요" "갈수록 더 예뻐져요" "원조 얼짱 역시" "엄마가 왜 이렇게 젊고 예뻐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1984년 11월 생으로 만 39세다.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및 개인 채널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박한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