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학' 유니스, 중학생들에 학창시절 추억 선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유니스가 스쿨어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6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3(오우학3)'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갓벽돌 유니스의 설레는 스쿨어택! ㅣ유니스(UNIS)ㅣ오우학 EP.09'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니스는 '오우학3'의 아홉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 청원중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진하게 소통했다. 다채로운 교복 스타일링으로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장착한 유니스는 데뷔곡 '슈퍼우먼' 무대로 학생들을 마주했다.

이어 유니스는 청원중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유행 K팝 커버댄스부터 즉석 무반주 라이브, 깜찍한 성대모사까지 지금껏 보지 못한 모습으로 열띤 환호성을 자아냈다. 

유니스는 소원권을 걸고 펼치는 '오우학'의 새 코너, 아티스트팀과 학교팀의 대결 ‘학교를 지켜라’ 코너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한 팀이 돼 함께 즐기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은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기기 충분했다.

학생들과 값진 시간을 보낸 유니스는 끝으로 '꿈의 소녀'와 '도파민' 무대를 선사, "뜨겁게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 불문 대세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흥미진진한 토크,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힐링과 행복을 전하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웹예능.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5분 공개된다.

사진=아이컨택컴퍼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