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을 통해 "둘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가 아들, 그리고 다른 아이와 함께 보내는 단란한 일상이 담겼다. 아이의 볼에 다정하게 손을 갖다댄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볼캡을 쓴 내추럴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완벽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풋풋한 동안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계 남성과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했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공식 은퇴 선언 후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