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피부 시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영희는 개인 SNS 계정에 "정말 얼마만인지 지친 처진 얼굴 끌어올리러 갔어요 평소 관리 일체 안하니까 결국 티가 나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시술을 위해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병원 가운을 입은 채 한껏 '끌어올린' 피부를 자랑하며 거울 인증샷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아팠어요? 하고싶다", "끌어올려", "우와 우리 손트라 노래 강사님 더 예뻐지겠네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살 연하의 야구 코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다. 현재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김영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