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8kg 쪄도 여전히 예쁜 미모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손담비가 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16일 손담비는 개인 SNS 계정에 "오늘 하루도 소중히 행복하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난간을 쥔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웨이브 진 짧은 단발에 스포티한 복고풍 청청 패션을 조합한 손담비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단발이 넘 잘 어울려요", "손담비님 너무 깜찍하고 귀여우세요 게다가 즐거워보여요", "너무 예뻐유" 등 손담비를 향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손담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