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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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모닝구무스메 전 맴버 카고 아이, 자살 기도 '충격'

기사입력 2011.09.12 07: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무닝구무스메의 전 멤버 카고아이가 자살을 기도했다.
 
닛칸 스포츠를 비롯한 일본 언론에 따르면 카고아이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의식 불명 상태이며 손목에 자살을 기도한 상처가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일본 경시청 관계자는 "카고 아이가 전화 통화에서 사무소 관계자에게 자살을 암시했다"며 "관계자가 집으로 바로 달려왔고 쓰러져 있는 카고 아이를 발견했다.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카고아이는 음식점을 경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40대 남성과 교제 중에 소속사 반대에 부딪쳐 근신 중이었고 이에 반발한 카고아이가 소속사 허가 없이 활동을 강행해 갈등을 빚어 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카고 아이 ⓒ 산마노만마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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