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1 19: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김주하 아나운서의 어린 시절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9월 1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창사 50주년 특집을 사진 공모전 출품작들을 확인하고 있는 김중만 작가를 찾아갔다. 이 자리에는 조영남과 김주하 아나운서, 쌀집 아저씨 김영희 PD도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러 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주하 아나운서는 고등학교 학생증 사진, 빨간 내복을 입고 있는 사진, 유치원 졸업 사진 등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자신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출품작으로 택한 김주하 아나운서는 "졸업하기 싫어서 이러는 것이다. 유치원의 안락한 생활이 좋았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유치원 졸업 사진 속 김주하 아나운서는 울상을 짓고 있는 귀여운 표정이다. 특히 어린 시절임에도 지금과 다르지 않은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전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김중만 작가는 "일상 속 평범한 사진도 참 소중하다. 어떤 사진이든 상관없다. '대한민국 50주년'이라는 주제만 잘 생각해 달라"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