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복싱에 도전한 근황을 공유했다.
13일 엄정화는 개인 채널에 "차츰차츰!!!!"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엄정화는 복싱장에서 글러브를 낀 채 복싱 트레이너와 함께 연습 중이다.
머리카락을 질끈 묶고 진지하게 복싱에 임하고 있는 엄정화는 남다른 파워풀함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민소매 상의와 짧은 하의의 운동복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69년 생인 엄정화는 올해로 만 54세이며 현재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의대 졸업 후 20년 만에 레지던트 과정을 다시 시작한 가정부주 역할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엄정화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