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유리가 제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가 제주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리는 리본 장식이 더해진 흰색 상의를 입고 편안한 여름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제주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유리는 팔뚝에 반전의 고양이 타투를 드러내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유리는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제주 살이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이때 유리는 또 제주도에 내려가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집도 알아보고, 어디가 나랑 좀 잘 맞나 이런 걸 알아볼 생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