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금새록이 단발로 변신했다.
금새록은 13일 오후 "새롭새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새록은 이전의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채 단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귀여움이 묻어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나 단발로 변신한 채 다양한 표정을 보이는 그에게서 뉴진스(NewJeans) 하니의 모습이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이에 효민은 "허어얼 금병아리..!"라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네티즌들 또한 "팜새록", "너무 귀여워ㅠㅠㅠ", "드디어 단발 다리미 공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금새록은 2011년 데뷔했으며, 9월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이다림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금새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