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가 연인 김나영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13일 마이큐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베를린을 찾아 단란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마치 한 가족 같은 오붓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김나영은 "신우 이준과 베를린에 와있다니 재밌고 건강하게 안전하게 있다가 갈께요"라며 베를린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26일에도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일상을 공개해 단란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마이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