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0 19: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코요태 멤버 신지가 3살 연하 농구선수 유병재와 열애 중이다.
10일 코요태의 소속사는 "신지와 유병재가 지난 5월부터 아름다운 만남을 지속중이다"며 "이제 막 시작된 단계라 서로 조심스러운 상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병재 선수 쪽에서 신지가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조심해 온 것으로 안다"며 "두 사람이 순수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만남은 농구선수 임효성 선수와 결혼한 S.E.S 출신 슈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신지는 유병재 선수의 순수함과 어른스러운 면모에 호감을 느껴 연상연하 커플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지는 5년 만에 김종민, 빽가와 함께 코요태로 컴백해 'GOOD GOOD TIME'(굿굿타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지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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