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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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상화, 첫 동반 출연에 뽀뽀부터…여전한 사랑꾼 면모 (강나미)

기사입력 2024.08.13 07:26 / 기사수정 2024.08.13 07:26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강남, 이상화 부부가 첫 동반 부부 콘텐츠를 촬영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강나미 상화 부부 동반하자마자 뽀뽀부터?! 틀리면 날아가는 도전! 상화벨 (feat.플라잉체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동네친구 강나미'는 구독자수 80만 명이 넘으면 아내 이상화가 채널에 출연하기로 약속했고, 이후 첫 동반출연한 것.

강남은 이상화가 사전 인터뷰에서 "'강나미'가 자신을 이런 캐릭터로 만들었다"라고 한 것을 언급하며 "이제 얼굴이 공개됐으니 찐으로 얼마나 무서운지, 내가 얼마나 무서운 분과 살고 있는지 한번 보여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이상화는 "이렇게 연기한다"고 핀잔하며 이상화의 해명을 가로채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제작진은 강남에게 "이상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이상화 관련 퀴즈를 냈다. 강남은 "결혼한 지 5년 됐다. 상화 씨 가족 중에 어머님보다 제가 더 알 것 같은 느낌. 5년 동안 거의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같이 있었다"고 의기양양했다.

벌칙을 위해 플라잉 체어에 앉은 강남은 10개 정답 상품으로 "10분 뽀뽀"라고 이야기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10개 정답을 맞춘 강남은 이상화와 뽀뽀했지만, 제작진이 플라잉 체어를 날릴까 걱정하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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