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육아의 고단함을 토로했다.
11일 랄랄은 개인 계정에 "분명히 재웠는데 왜 눈을 뜰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랄랄의 딸이 뜬 눈으로 칭얼대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랄랄은 여전히 잠들지 못한 딸의 모습에 "제발"이라며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랄랄은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랄랄은 출산 및 산후조리 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랄랄은 "그냥 아이에게 미친 사람이 된 것 같다. 계속 보기만 해도 하루가 가고, 너무 좋다. 아기를 낳으면 아기만 보면 좋아 죽겠는 호르몬이 나오는 것 같다"며 출산의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랄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