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조정석이 여장 후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에는 "영화 '파일럿' 300만 돌파 기념 한정미 셀카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정석은 여장을 하고 어딘가 만신창이가 된 분장을 하고 셀카를 찍었다.
누리꾼들은 "청순하네", "한정미 여친 자리 비었나요?", "귀엽다", "꼬질함 속에서도 눈이 부셔", "한정미씨 셀카 귀하다", "나보다 예뻐", "조정석인 줄 알았네"라며 열광했다.
한편 조정석은 현재 영화 '파일럿'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14일에는 '행복의 나라'가 개봉한다. 또한 오는 3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으로 가수 데뷔도 앞두고 있다.
사진=잼 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