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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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 "내 퍼스널 컬러='놀토'…예쁘다는 말 많이 들어"

기사입력 2024.08.10 20:09 / 기사수정 2024.08.10 20:09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미연이 퍼스널 컬러가 '놀토'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우기, 슈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미연은 "저 '놀토'에 5번째 왔다. 오늘 (그 중) 가장 편하게 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처음 '놀토'에 나왔을 때 예쁘다는 얘길 너무 많이 들어서 약간 의식해가지고 올때 마다 옷을 신경써서 입느라고 제 몸이 자유롭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근데 이제 항상 예쁘게 찍어주시고 제 퍼스널 컬러가 '놀토'라는 걸 알게 돼서 오늘은 좀 편하게 입고 왔다"고 말했다. 

또 "오늘 가장 자유롭게 입고 왔으니 온몸을 날려보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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