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화사한 의상으로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9일 장영란은 개인 SNS 계정에 "오늘은 노랑노랑해. 연이은 촬영에 힘들어도 아이들 문자에 힘 나네요. 엄청 더운 날씨 오늘도 힘내요"라는 문구와 함께 일곱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튤립이 꽂힌 화분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샛노란 트위드 정장을 맞춰입은 장영란은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실버 체인백에 깔끔하게 틀어올린 머리로 세련된 매력을 추가했다.
게시글 마지막에는 자녀들이 보낸 '애정 가득' 메시지를 캡처한 훈훈한 사진이 첨부됐다.
이에 팬들은 "오늘 헤메코 모두 잘 어울려요~", "미모 폭발이다 애들 문자 감동이야", "오늘도 노랑노랑 병아리처럼 예뻐요" 등 장영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개인 채널 ‘A급 장영란’에서 5kg 감량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장영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