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9 22:00 / 기사수정 2011.09.09 22:01
▲뮤직뱅크 유키스 컴백 무대 ⓒ KBS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그룹 유키스가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해 강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유키스는 2집 타이틀곡 '네버랜드'와 '섬데이'로 화려한 컴백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키스는 '섬데이'에서는 흰 정장을 맞춰 입고, 차분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네버랜드' 무대에서는 시크한 블랙의상을 입고 등장했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박력 있는 안무로 기존의 소년 이미지를 벗고 남자로 변신, 파워풀한 무대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코러스 부분에서 손바닥으로 군무를 연출하는 난타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6일 유키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공개한 음원 '섬데이'는 접속 폭주로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gk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엠블랙, 유키스, 다비치, 지나, 환희, 인피니트, 달샤벳, 서인국, CS Numbers, 피기돌스,데프콘, 나인뮤지스, 스텔라, 숙희, 씨스타, 에이프릴키스, NS윤지, 엠스트리트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키스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