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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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스눕 독. 파리 올림픽 폐막식 무대 오른다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4.08.09 15:4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와 래퍼 스눕 독,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2024 파리 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장식한다.

8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빌리 아일리시와 스눕 독,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LA에서 미리 녹음된 음원을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어느 장소에서 무대를 장ㅅ식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개막식에서는 레이디 가가와 셀린 디온, 그리고 아야 나카무라가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다만 개막식 자체에 대한 평이 좋지 못했던 만큼, 폐막식 무대로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폐막식에서는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로스엔젤레스의 캐런 배스 시장이 참석해 성화를 이어받을 예정이다. 2028 LA 올림픽은 2028년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사진= 유니버설뮤직, 스눕 독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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