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박은혜는 "엄마도 사랑해~♥"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광활한 레이크 루이스를 배경으로 박은혜의 두 아들의 모습이 보인다.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밝은 얼굴을 하고 있다.
이들은 "엄마 저 레이크 루이스에 왔어요. 엄마 사랑해요"라고 외치고 있다.
박은혜는 2008년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뒀으나 2018년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은 해외 유학 중이다.
박은혜는 최근 "아이들 졸업식을 보러 부모님 모시고 슝 날라갔어요. 정말 짧은 시간 긴 여행길이었어요. 이틀동안 진행 된 행사들은 정말 따뜻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인복 많은 우리 둥이들"이라며 "넘 고마웠던 선생님들과 친구들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행복했어요. 우리 둥이들의 중학교 생활도 안전하고 행복하길 기도해주세요"라며 아이들의 졸업식을 직접 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박은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