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9일 황보라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보라는 와이드핏 청바지를 입은 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황보라는 출산 후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붓기 없이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했다.
그런 가운데 황보라는 지난 5월 23일 40세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개인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및 출산, 육아 과정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JTBC 새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출산 3개월 만에 본업으로 복귀한다.
사진=황보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