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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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급히 병원行…"위와 장 뒤틀려 죽다 살아나" 링거까지

기사입력 2024.08.08 08: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링거 투혼을 펼쳤다.

7일 채리나는 개인 계정에 "위랑 장이랑 뒤틀려서 죽다 살았잖아. 그래도 할 건 다 했지뭐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나 자신이 대견했던 하루"라며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강제 다이어트"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채리나는 병실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의 맏언니이자 주장으로 전방위 활약하고 있는 만큼 축구 연습을 하다 건강 이상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어딘가 야윈 채리나의 얼굴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은 "진짜 울언니 고생했어요"라고 했고, 개그우먼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 지겔은 "빨리 나으세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채리나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지난 4월 종영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에도 출연했다. 

사진=채리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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