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뉴진스의 다니엘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다니엘은 뉴진스 공식 SNS 계정에 몇 개의 이모티콘과 함께 10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일상을 누리는 다니엘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풀어헤친 히피펌부터 밝은 분홍색의 긴 생머리를 땋은 모습까지 모두 소화하는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에 팬들은 "진짜 너무 예뻐 내새끼 웅냥냥", "흐억 다니야 너무 이쁘다", "너무 이쁘지" 등 다니엘을 향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다니엘이 소속된 뉴진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뮌헨 대 토트넘 경기 하프타임 쇼에 섰다. 이들은 ‘Attention’과 ‘Hype Boy’, ‘ETA’, ‘Super Shy’ 등 히트곡 퍼레이드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진=뉴진스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